비숑 프리제 강아지에 관한 10가지 진실

1.  솜사탕 같은  비숑 프리제(Bichon frisé)는 패션의 본고장 프랑스가 원산이다. 🇫🇷

2.  곱슬곱슬한 털은 푸들🐩과 닮았고 어릴 땐 말티즈와 꽤 흡사하다. 

3. 비숑 프리제는 처음부터 가정견으로 개량이 되었다. 

4. 가위컷 미용비가 10만원을 호가한다.💈애견미용 강사도 비숑 프리제 미용을 마스터하는데 수 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

5. 하루에 한번정도 마음먹고 빗질을 해줘야 털이 엉키지 않는다. 

6.  전문견사의 가격은 분양가는 암 400만원, 수 300만원 이상💰💰 이고 애견삽 순종이 극히 드물다. 푸들이나 몰티즈 잡종을 비숑 프리제라고 속여 파는 분양업자가 많으니 주의!!!

7. 순종을 고를때 명심할 것 ✅ : 두 눈과 코가 정확히 역삼각형이다, 코가 눈보다 훨씬 크다, 꼬리가 등으로 동그랗게 말려 올라가야 한다, 귀는 항상 덮여 있고 눈높이 조금 위에서 상단에 위치한다, 털색은 약간의 연한 살구색과 회색 이외에는 순백색이어야 한다. 

8. 어릴적에는 씹는 걸 좋아해서 어린 비숑을 입양했다면 신발 테러에 유의할 것! 👠👞

9. 프랑스 혁명 당시 프랑스 귀족들이 키우던 어마어마한 수의 비숑이 혁명군에게 학살된 바 있다. 😭😭

10. 크레용 신짱의 흰둥이가 이 견종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몰티즈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솜사탕 같은 미모의 애견 비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하신 견종이 있으시거나 직접 비숑을 키우시는 견주님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서 공유 부탁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